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10월 이후 발생한 코로나19 감염경로 주요 특성은 가족·지인모임이 가장 많았고, 직장, 요양병원·시설에서 많이 발생했다. 특히 가족·지인 모임은 60세 이상 고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대의 감염 경로 1위였다.최근 수도권 2.5단계의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감염자의 추세를 볼 때 가족·지인·동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확산세를 줄이는 방법이라는 결론이다.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0월부터 12월10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